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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에티카』2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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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 리뷰)

₩160,000

• 수강기간 : 2017.6.2~7.21
_(8강, 금요일 저녁 7:30~10:00)
• 교재는 현장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15,000원)

SKU: r201702. 카테고리: , , .

KakaoTalk_20160822_150504376 강의소개

“세계와 우리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스피노자를 읽자!”

스피노자의 『에티카』는 서양철학사에서도 매우 난해하기로 손꼽히는 책입니다. 기하학적인 증명 방법에 따라 아주 엄밀하면서도 간명하게 논증을 전개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스피노자를 연구해온 스피노자 전문가들조차 통달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려운 책이 바로 스피노자의 『에티카』이지요. 따라서 『에티카』를 읽어보겠다고 시작했다가 1부, 또는 조금 더 나은 경우는 2부의 여러 정리들 속에서 방향을 잃고 좌절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에티카』 1부 또는 2부의 정리들은, 도대체 왜 스피노자가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과연 증명되고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그러한 정리들과 증명들이 보여주는 논점이 무엇인지 독자들로 하여금 끝없는 의문의 늪 속에 빠뜨리기 일쑤이고요.

이번 강의는 『에티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줄 한 줄 꼼꼼히 읽어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에티카』는 한 줄 한 줄 같이 읽어볼 만한 가치를 지닌 책이며, 실로 그처럼 읽을 때 이 책이 갖는 매력과 깊이, 또한 그 풍부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지속될 이번 『에티카』 강독에서는 1부에서 5부까지 각 부마다 8주 정도의 기간을 할애하여 독해할 계획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에티카』를 꽤 밀도 있게 읽어보기에는 적당한 시간이지 않을까요?

KakaoTalk_20160822_150504615 커리큘럼

‣ 이번 강의는『에티카』강독 총 5부 중 2부에 대한 독해입니다.

※ 유의사항
1. 강사가 직접 번역한 스피노자의 『에티카』 번역본을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2. 『에티카』의 외국어 판본을 참고하기를 원하는 수강생들은 에드윈 컬리(Edwin Curley)가 번역한 영역본을 권해드립니다. 번역이 좋고 책값이 싸며, 국내 인터넷 서점(알라딘, 교보문고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Benedict Spinoza, Ethics, trans., Edwin Curley, Penguin Books, 2005).
3. 이번 강의에서는 미국의 스피노자 연구자인 스티븐 내들러의 『에티카를 읽는다』(그린비, 2013)가 주요 보조 교재로 사용됩니다. 스티븐 내들러의 이 책은 『에티카』를 독학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충실한 입문서로, 스피노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널리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수강기간 : 2017.6.2 ~ 2017.7.21 (총 8회, 금요일 저녁 7:30~10:00)

KakaoTalk_20160822_150504493 강사소개 : 진태원

진태원은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스피노자 철학에 대한 관계론적 해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스피노자를 비롯한 서양 근대철학이 주요 전공 분야이며, 현대 프랑스철학 및 정치철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피에르 마슈레의 『헤겔 또는 스피노자』, 에티엔 발리바르의 『스피노자와 정치』 같은 스피노자 연구의 문제작들을 번역했으며, 자크 데리다의 『법의 힘』과 『마르크스의 유령들』, 자크 랑시에르의 『불화』, 장-프랑수아 리오타르의 『쟁론』, 에티엔 발리바르의 『우리, 유럽의 시민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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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에티카』2부 읽기
”에 2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1. kkhhss23@naver.com
    5 5중에서

    (인증된 구매자):

    스피노자에 관심 있는 한국 독자라면, 강사의 명성을 족히 이미 알고 있거나 적어도 이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 강의는 강사가 직접 번역한 스피노자의 『윤리학』교재와 강사의 발제문을 토대로 진행된다. 발제문만 찬찬히 읽어도 좋을만큼 일반인들을 위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발제문에는 차마 녹여져 있지 않는 강사의 촘촘하고 꼼꼼한 설명, 번역어에 대한 고민과 이를 둘러싼 학계의 여러 주장들의 소개를 접해야 이 강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이 강의를 함께 들었던 수강생들의 열정 또한 엄청나기 때문에 수강자 자신의 코나투스를 증폭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건 덤일 것이다.

  2. rapungell1@gmail.com
    5 5중에서

    :

    지난 뜨거웠던 여름, 진태원 선생님과 1~5부를 읽었더랬죠.
    헷갈리고 어려운 개념이 많아서 수강생들의 질문도 어마어마 했고, 그만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번엔 더 세세하게 읽는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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